여행의 시작 팔랑카우

안녕하세요.^^*

아직 이른감은 있지만 과감히 여행을 떠나 많은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처음 홈 쇼핑에서 가보고 싶었지만 그 놈의 코로나로 잊고 지내던 다낭패키지 상품을 보고

망설림 없이 전화를 들고 신청하고 기다리던중 연락이 왔는데 에이앤드티 여행사? 

아주 생소한 여행사라 약간은 당황했지만 친절한 상품소개로 약간은 믿음이 갔습니다.

그래도 바로 현금 결재후 여행준비 끝.....?

많은 패키지 여행을 다녀왔으나 제일 문제는 현지 가이드라 어느분이실까 많은 기대를 했습니다.

특히 동남아쪽은 가이드에 대한 나쁜 경험으로 살짝 불안했습니다.

짜잔! 드뎌 여행출발 1일전 여행출발 당일 너무 새벽 비행스케쥴이라 영종도 에서 1박!

출발전에 너무 많은 지출로 약간의 비난은 들었지만...! 

공항에서는 님들이 올린 비행사 후기를 사전에 일은터라 비행사에 대한 선입감도 살짝....!

그러나 일단 비행기를 타는순간 으~~응 이 정도면 괜찮네....!

주변의 일부 된장녀와 눈꼴사나운 커플님들만 살짝 눈에 걸린뿐 대부분 만족 (넘 아저씨 주관 생각이지요.) 

그리고 도착전 비행기 창밖으로 보이는 다낭의 모습은 평화롭고 괜히 선입감이 많이 들어 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출발 2일전에 범죄도시2를 관람하고서는 베트남에 대해 약간 무섭구나라고 생각했어거든요.  촌스럽게....ㅋㅋㅋ

왜 범죄도시1 개봉이후 대림동 일대 중국교포타운에 대한 공포심이 있어서 방송에서 그 동네분들이 전혀 아니고

영화는 영화입니다라고 방송했듯이요. 

그런데 공항에 마중 나오신 현지가이드님의 인상에서 투박하지만 다정한 미소를 보여주셨고 그 다음 김용호가이드님을

만나는 순간 프로의 모습을 장착하시고 (더운 날씨에 정장을 하시고 반듯한 모습으로) 맞이하시더군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노랑머리 염색도 아니고 반듯한 모습으로 맞이해주셔서....!

그 이후 일사천리의 프로다운 모습으로 진행하시고 가끔씩은 감성을 자극해주시고 정말 좋았습니다.

단지 흠이라면 차내 앰프시설이 나빠서 좋은 목소리가 고스란히 전달 되지 못했던점이랄까. ㅠㅠㅠ

그리고 그 옆에서 묵묵히 가이드님을 지원해주시던 믿음직한 교육가이드 등 모두 모두 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많은 물건은 구입하지 못했으나 앞으로는 사고 싶은 물건이 많은 쇼핑물을 개발 추천해주세요.

지금 상품은 별로였어요. 미안합니다. 

항상 안전과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여행사 직원 여러분과 김용호가이드님을 비롯한 현지팀들 정말 프로였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좋은 여행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용호팀장과 교육가이드님의 건승과 타국에서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기원합니다. 

또한 함께 여행을 다닌 여러분과의 인연에 감사 드리며 항상 행복과 댁내에 건강과 안전을 기원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화이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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